한화 사회공헌 | 해피선샤인 캠페인 & 태양광 나눔사업, 에너지 복지의 새 기준
“기부는 돈으로만 하나요? 한화는 태양광으로 합니다.”
한화그룹은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결합한 독창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해피선샤인’ 캠페인과 태양광 설비 기부형 사회공헌사업입니다. 돈을 주는 대신, 전기요금을 줄여주는 장기적 도움을 주는 방식이죠.
이번 글에서는 한화 사회공헌의 중심축인 해피선샤인 캠페인과 태양광 복지 프로젝트의 배경, 대상, 지원 방식, 사회적 효과를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1. 해피선샤인 캠페인이란?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은 한화그룹이 2011년부터 전개해온 태양광 에너지 사회공헌 프로젝트입니다.
📌 ‘필요한 에너지를 스스로 생산하게 해주는 복지’를 지향하며, 전국 복지시설·지역센터 등에 무상 태양광 설비 설치
주요 특징
항목 | 내용 |
지원 대상 | 아동센터,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공공/민간 복지시설 |
지원 방식 | 옥상형 또는 벽면형 태양광 모듈 설치 (한화큐셀 제공) |
설치 용량 | 3kW~10kW 규모 (시설 규모에 따라 차등) |
유지관리 | 3년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포함 |
파트너 | 해피에너지파트너스, 서울시청, 그린피스 등과 협업 경험 다수 |
💡 설비 1곳당 연간 약 130만원 수준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
2. 태양광 나눔사업 확장 프로젝트
한화는 단순 시설 기부를 넘어, 태양광 관련 직업 훈련, 교육, 공공캠페인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대표 확장형 프로그램
항목 | 내용 |
시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 시민기금+기업지원으로 설치 후 수익의 일부를 복지기금으로 환원 |
태양광 교육 캠프 | 에너지빈곤층 청소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기후환경 교육 | 전국 초·중등학교 대상 태양광 키트 제작·조립 활동 지원 |
ESG 봉사단 |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시공 참여, 교육 봉사 병행 |
✅ 환경과 복지를 결합한 ESG 대표 모델로, 한화의 핵심 비전 중 하나로 자리잡음
3. 실제 설치 사례
✔ “노인요양원에 해피선샤인 패널 설치 후 여름철 전기료가 절반으로 줄었어요. 절감된 비용으로 간식도 늘렸죠.” – 경북 예천 노인복지센터
✔ “아이들과 함께 태양광 체험학습에 참여하고 나서 환경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 서울 도봉구 지역아동센터 교사
✔ “기업이 설치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사후관리까지 해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한화 사회공헌 파트너기관
4. 참여 및 신청 방법
- 지자체 또는 복지기관 공문 추천 방식이 주류 (공모형은 드뭄)
- 연간 파트너십 기반 선발 → 시설 현장 조사 → 맞춤 설비 설치 진행
- 한화 사회공헌 공식 사이트 및 큐셀 홈페이지에서 프로젝트 연간 보고서 확인 가능
💡 최근에는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에너지 취약지역 중심으로 집중 설치 중
요약 정리
- 한화의 해피선샤인 및 태양광 나눔사업은 에너지 복지와 친환경 실천을 동시에 달성하는 대표적인 ESG 기반 사회공헌 활동
- 수혜자는 직접 전기료 절감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받고, 기업은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함
- 복지시설 대상의 설치 지원은 물론, 청소년 교육과 시민 캠페인으로 영역을 확장 중
✅ ‘돈을 기부하는 것보다, 에너지를 나누는 게 더 지속가능하다’는 메시지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모범 사례입니다.